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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회의 절차와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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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OOOO | 작성일 | 2024/09/27 | 조회수 | 91 |
| 첨부파일 | |||||
| 우리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중 발생한 사안과 관련한 질의입니다. 의회는 7월에 의장-부의장 선출에 이어서 1. 행정자치위원장 선출하고, 당선자의 수락연설까지 마무리 되었습니다. 2. 이어서 교통건설위원장 선출 중 잡음이 있었고 정회 후 - 속개를 하였는데, 투표에 들어가기 직전 의사진행 발언 신청이 있었는데, 돌발상황으로 발언자는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유: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정당간 동료의원간 갈등에 괴로워 차라리 내 자리를 내놓겠다는 취지의 돌출행동이었습니다.) 3. 사퇴발언이후 의장이 정회하였고 사퇴의사 철회 설득하고 속개시 본회의장에서 어느 누구도 이의제기 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4. 당사자인 행정자치위원장도 의장 및 동료의원들의 권유에 수긍하고 그 다음에 이어진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진행하는 등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시에도 어느 누구도 이의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5. 최근 의원총회 자리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님들이 당시 의장의 행동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위원장이 사퇴의사 밝혔을 당시, 본인들의 이의제기 하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의장도 의장으로서 행정자치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혔으면 곧바로 재신임(재선거)을 물었어야 하는데, 묻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의장 탄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질의 1 의장의 행위가 위법하다거나 불신임 사안에 해당된다고 의사팀장인 저와 국장님에게 압박하셔서 너무 혼란하고 궁금합니다. 질의 2 행정자치위원장이 사퇴의사를 밝혔을뿐 의사팀에 사퇴서를 정식 제출하지 않으셨고 이후 의장과 일부 의원의 권유로 의사를 철회하고 직분을 다 해 왔기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일부 의원님들이 사무국 직원에게 압박하시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의 3 A의원의 배우자가 시 행정자치과에서 하는 사업 중 **주민활동가로서 수당을 받고 있다고 의정의사팀에 일부 의원께서 이의제기를 하시는데 A의원은 행정자치과 소관인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입니다. 저희들이 볼때는 해당 안된다고 보는데, 이 부분이 이해충돌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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